‘적선소(積善梳)’ 이야기 [이갑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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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선소(積善梳)’ 이야기

 

대자연마을경로당 회장 이갑선 (도마동침례교회 장로/ 중도일보 명예기자)

 

어느 재벌회사가 영업부 사원으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나무로 만든 빗을 스님에게 팔고 오라는 과제를 제시했더랍니다.

시험관은 지금부터 열흘 동안 스님에게 나무빗.(얼래빗 : 빗살이 성긴 큰 빗)을 팔고 난 뒤 그 결과를 보고하라고 하였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머리 한 줌 없는 승려에게 어떻게 빗을 파느냐며 많은 지원자가 포기하고 단 세 사람만이 도전하게 되었답니다.

 

열흘이 지나고 세 사람이 돌아왔는데 이들의 판매실적은 각각 빗 1, 10, 1,000개였답니다.

 

시험관이 빗 1개를 판 사람에게 어떻게 팔았냐고 물어보자 머리를 긁적거리는 승려에게 팔았다고 대답하더랍니다.

 

10개를 판 사람에게 물어보니 신자들의 헝클어진 머리를 단정하게 다듬기 위해서 절에 빗을 비치해 놓으라며 설득했다고 대답하더랍니다.

10개를 판 사람은 1개를 판 사람보다는 확실히 접근하는 방법이 달랐습니다.

 

1,000개를 판 사람에게 물어보니 열흘은 너무 짧았다며 앞으로 더 많이 팔릴 것이라고 말하더랍니다.

 

그는 빗으로 머리를 긁거나 단정하게 하는 용도로 판 것이 아니라, 그가 찾아간 곳은 깊은 산 골작에 위치한 유명한 절의 주지 스님이었는데 그는 이런 먼 곳까지 찾아오는 신자들에게 부적과 같은 뜻깊은 선물을 해야 한다며 빗에 스님의 필체로 적선소(積善梳 : 선을 쌓는 빗)”라는 글자를 새겨서 주면 더욱 많은 신자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더니 주지 스님은 나무 빗 1천 개를 사서 신자에게 선물했고 신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고 보고하더랍니다.


그 주지 스님으로부터 절에다 수만 개의 빗을 납품하라는 주문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고 생각을 바꾸면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적선소(積善梳)’는 머리를 빗을수록 선이 쌓인다는 뜻입니다.

 

나는 이글을 인터넷에서 읽었습니다. 가끔은 인터넷에서 좋은 글을 찾아보시고 느낌을 정리하시면 많은 즐거움을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세상 돌아가는 모습은 바람직하지는 않으나 태양은 우리를 향해 밝게 웃음 지으며 환하게 비쳐주고 있습니다. 이웃과 어울려 뜻깊은 하루로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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