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문> 허태정 대전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인사문> 허태정 대전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

-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시민 피로감과 지역경제 고려 -

- 공공기관 운영재개 등 방침 발표, 방역 느슨함 경계, 방역수칙 준수 강조 -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 방역에 솔선하여 참여해 주시고 묵묵히 인내해 주신데 대해, 먼저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지역에 221일 코로나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어느덧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전문가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향후 1년 혹은 2년 동안은 코로나와 함께하는 일상이 이어질 거라는 전망입니다.

        우리시가 6. 15.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한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꺼이 일상을 희생하면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 해주신 덕분에 우리 지역의 감염 확산 차단의 효과가 분명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작한, 2주간의 일 평균 확진자 수는 4.7명 이었으나, 최근 2주 동안은 0.5명으로 89%가 감소하였으며, 719일 이후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사례도 최고 17%까지 치솟기도 하였지만,
최근에는 방역망 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한때, 집단감염 발생으로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기도 하였지만 집합금지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와 폭 넓은 전수조사를 통해 추가 확산을 억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입니다.

          지난 금요일, 5개 구청장님, 감염병전문가를 모시고 우리시의 현재 감염병 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습니다. 논의 결과, 조심스럽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의 조정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일상과 방역의 균형을 찾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이지만 한 달 동안 이어진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한 시민 여러분의 피로감과 지역경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우리시는 오늘 종료되는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추가 연장 하지 않고, 수도권타 시도와 같은 수준인 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하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내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하고, 그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공공시설과 시민이용시설에 대해 이용자간 거리두기가 가능한 수준으로 입장 인원제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도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합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의 전환이 자칫 방역에 대한 느슨함으로 비춰지질 않길 바랍니다.

          현재도 전국적으로 코로나 상황이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기를 당부드리면서 주요 조치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휴관 및 폐쇄되었던 공공도서관, 문화공연시설,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과 시민이용시설 2,504개소를 입장인원 제한 등 시설별 방역기준을 마련하여
727일부터 운영을 재개합니다.

         다만, 시설 안전점검 등 사전 준비가 필요한 시설은 83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것입니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비대면, 최소인원으로 운영을 재개해, 단계별로 이용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경로당에 대해서는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기 위해
83일부터 시설을 개방합니다. 다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식사는 금지합니다.

         우리시는 공공시설 운영 재개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여가 등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시설별 방역조치를 통해 방역상황도 관리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고위험 시설 12종에 내려진 집합제한 및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조치는 앞으로도 유지됩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과 버스, 택시, 도시철도에 내려진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도 유지됩니다.

         공공시설을 개방하면서 시민 여러분께 당부와 협조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공공시설의 운영 재개가 자칫 방역의 느슨함으로 오인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는 순간 언제든지 감염병이 다시 확산될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하게 되기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서만이 공시설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재차 강조드립니다.

         시민 여러분들께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음니다. 지난 5월 연휴기간이 지나면서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재확산되는 사례를 우리는 보아왔습니다.

         휴가기간에는 지역간 이동, 소모임 증가, 관광지의 밀집도 증가 등으로 감염 확산이 우려됩니다. 이번 휴가철에는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여유롭게 휴식하는 휴가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가족 단위로 가급적 짧게, 한적한 곳에서 여유 있는 휴가를 보내시기를 권장합니다.

         휴가 이후에는 가정에서 머무르면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살펴봐 주셨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날씨가 무덥지만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손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중이용시설 운영자께서도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연일 고생하시는 의료진, 방역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전=양기모 기자]



목록으로
오늘 1 / 전체 1102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공지

SBS 횃불재단 세금방송, "김대중 정권에 정치자금 주지 않아 발생한 일"

굿처치뉴스어제 오후 04:29
공지

대전 동구의 천지개벽 [김용복 칼럼니스트]

굿처치뉴스2021년 1월 11일
공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이단 분별법

굿처치뉴스2021년 1월 2일
공지

찬양, 세상 끝날까지 -이연희 전도사-

굿처치뉴스2020년 12월 27일
공지

 한국교회여, 출산위기를 기회로 삼자

굿처치뉴스2020년 12월 20일
1111

새로운 지혜를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염홍철 장로]

굿처치뉴스2시간전
1110

지리산의 여정 [김강회 시인]

굿처치뉴스2021년 1월 19일
1109

당신이 고픈 지금 [은재/장지연]   

굿처치뉴스2021년 1월 18일
1108

무슬림들은 왜 타문화에 적응이 힘들까?  [이만석 목사]

굿처치뉴스2021년 1월 17일
1107

들판<동시>, 수향/서민경

굿처치뉴스2021년 1월 16일
1106

<논평> 중기부 이전, 대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굿처치뉴스2021년 1월 15일
1105

유복자의 한 [류지탁 시인]

굿처치뉴스2021년 1월 14일
1104

대전 동구의 천지개벽 [김용복 칼럼니스트]

굿처치뉴스2021년 1월 11일
1103

한파 앞에서 최후 변론 [장지연 시인]

굿처치뉴스2021년 1월 9일
1102

인공지능이 가져 올 사회변화 [한동대 김인중 교수]

굿처치뉴스2021년 1월 9일
1101

대전 서구의회 2021년 신년사

굿처치뉴스2021년 1월 7일
1100

한국교회의 근원적 문제와 그 극복 방안  [이승구 교수]

굿처치뉴스2021년 1월 7일
1099

삶의 희망찬가 [만후 서재용]

굿처치뉴스2021년 1월 6일
1098

<영상> 자율주행차로 본 미래의 삶 -현대자동차 이상엽 전무-

굿처치뉴스2021년 1월 4일
1097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꼼수 [김용복 칼럼]

굿처치뉴스2021년 1월 3일
1096

부지런해야 합니다. [이갑선 장로]

굿처치뉴스2021년 1월 2일
1095

신년사, 김연수 대전중구의회 의장

굿처치뉴스2020년 12월 31일
1094

<논평>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박범계 의원 법무부장관 내정 환영

굿처치뉴스2020년 12월 31일
1093

신년사,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굿처치뉴스2020년 12월 31일
1092

신년사, 박정현 대덕구청장

굿처치뉴스2020년 12월 31일

 
   이용약관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이메일무단수집거부   ㅣ    청소년보호정책
Copyright(c)  굿처치뉴스  All right reserved


등록번호 : 대전, 아00232  |  최초등록일 : 2015년 6월2일  ㅣ  발행인.편집인 : 양기모  |  개인정보보호관리자 : 양기모   |   개인정보보호정책 책임자 : 양기모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연희
우편번호: 34702  대전광역시 산내로 1366(낭월동)   |    전화 : 010-5429-7281   ㅣ   이메일: gcn-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