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하시는 일 [이갑선 장로]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하나님이 하시는 일


 이갑선 장로 (도마동침례교회)

 

올해는 장마철에도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서 물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특히 충남 서부지역의 식수원이며 농작물의 수원지인 보령땜은 담수율이 25%밖에 되지 않아 물 부족 상태라는 방송을 틀었습니다.

여름 가뭄이 계속되어 특히 밭농사에 지장이 많은데 가끔 소낙비가 내려 마음이 놓입니다.

그래도 농작물이 자라기에는 충분하지 않아 농민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걱정이 큽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 사람이 어찌할 수 없지만 하늘이 내려준 물의 관리를 잘해서 농사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치산치수는 사람이 해야 할 몫입니다.

 

옛날부터 치산치수를 잘 하는 나라는 농사도 잘 되고 백성들이 살기에 편안했다고 합니다.

잠깐 내린 소낙비를 맞으면서도 농부들은 들로 나갑니다. 곡식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곡식이 잘 자라 풍년이 들어야 농가 소득이 오를 수 있습니다.

 

쌀이 주식인 우리나라는 벼농사를 짓는데 벼는 물과 햇빛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가에서는 일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옛날에는 비가 오지 않으면 임금을 비롯하여 온 나라 백성이 기우제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일기는 농사와 아주 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기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나는 농촌에서 태어나 농촌에서 자라 직장 또한 농가와 직접적인 관계가 되는 농촌진흥청 산하 지소장으로 농가의 농사일을 도왔으며, 전매청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농림직으로 담배와 인삼 농사를 하는 농가들과 직장생활의 평생을 함께 보냈습니다.

 

그래선지 농촌에는 각별한 관심이 있고, 고향 농촌에는 동갑내기들도 많이 있어 동갑계(丁丑同甲契)도 하며 서로 흉허물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몇 친구는 이미 유명을 달리해서 만날 수 없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나는 고향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고된 농사일 때문일까? 나보다 많이 늙어 보입니다. "불혹(不惑)이면 자기의 얼굴에 책임을 지라"는 말이 있듯이 팔순(傘壽)이 넘은 동갑내기 친구들의 얼굴엔 각기 살아온 삶이 묻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친구의 얼굴은 활기에 넘치는데, 어떤 친구의 얼굴에는 그늘진 인생의 고단함이 배어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활기 넘쳐 보이는 친구들은 모두가 예수를 믿는 신실한 신앙인들이였습니다. 그들은 삶에 대한 소망이 있었고 육체적으로도 건강했습니다.

 

사회적 위치나 경제적인 수준도 안정된 편이였습니다. 나의 삶을 본받으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믿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마치 바람 앞의 등불처럼 보였습니다.

 

사람은 두 차원의 능력을 하나님으로부터 받는다고 합니다. 자연적인 능력과 초자연적인 능력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자연적인 능력과 함께 초자연적인 능력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하나님과 생명선이 연결될 수 있을까?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때 하나님과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때 인생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나는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비로소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믿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도록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아름다운 덕인 복음을 선전하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아멘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255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공지

<안내> 중문교회(장경동 목사) 추석부흥회

굿처치뉴스2021년 9월 9일
공지

한밭제일장로교회, 올 한해 코로나19 피해 돕기 이웃사랑 실천으로 1억 4천만 원 사용

굿처치뉴스2021년 9월 8일
공지

<무료> 편안한 극장식 예배당 의자

굿처치뉴스2021년 8월 31일
공지

횃불회 2학기 홍보영상

굿처치뉴스2021년 8월 21일
공지

황교안 국민의힘 전대표, 대선출마 이유

굿처치뉴스2021년 8월 13일
공지

한국교회 예배를 회복합시다.

굿처치뉴스2021년 7월 18일
공지

<한교총 대국민 서신> 「평등에 관한 법률안」의 숨겨진 내용을 아십니까?

굿처치뉴스2021년 6월 23일
공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이단 분별법

굿처치뉴스2021년 1월 2일
공지

찬양, 세상 끝날까지 -이연희 전도사-

굿처치뉴스2020년 12월 27일
1264

인생을 다시 산다면...[염홍철 회장]

굿처치뉴스2021년 9월 14일
1263

절망의 늪에서 나를 끌어올린 힘 [김용의 선교사]

굿처치뉴스2021년 9월 14일
1262

염홍철 회장의 월요일 출근길 단상(25)

굿처치뉴스2021년 9월 13일
1261

개판오분전(開飯五分前)의 의미 [이갑선 장로]

굿처치뉴스2021년 9월 11일
1260

성장을 늦춰도 ‘좋은 삶’은 가능한가?

굿처치뉴스2021년 9월 9일
1259

수심에 쌓인 얼굴을 환하게 만드는 그것 [김평육 선교사]

굿처치뉴스2021년 9월 9일
1258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 [하형록 목사]

굿처치뉴스2021년 9월 7일
1257

염홍철 회장의 월요일 출근길 단상(24)

굿처치뉴스2021년 9월 6일
1256

염홍철 회장의 월요일 출근길 단상(23)

굿처치뉴스2021년 8월 30일
1255

창조주의 오묘한 솜씨 [이갑선 장로]

굿처치뉴스2021년 8월 28일
1254

“하면 안 되는 일은 하지 말자” [염홍철 회장]

굿처치뉴스2021년 8월 27일
1253

“선관위는 민주당 단체장들의 불법적인 선거운동 개입 의혹에 적극 나서라” [국민의힘 논평]

굿처치뉴스2021년 8월 27일
1252

염홍철 회장의 화요일 출근길 단상(22)

굿처치뉴스2021년 8월 24일
1251

언론중재법 개정안 입법 독주 중단하라! [한교연 논평]

굿처치뉴스2021년 8월 23일
1250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 [이갑선 장로]

굿처치뉴스2021년 8월 22일
1249

횃불회 2학기 홍보영상

굿처치뉴스2021년 8월 21일
1248

다른 예수 창업 노하우 [양형주 목사]

굿처치뉴스2021년 8월 16일
1247

염홍철 회장의 월요일 출근길 단상(21)   

굿처치뉴스2021년 8월 16일
1246

하나님이 하시는 일 [이갑선 장로]

굿처치뉴스2021년 8월 16일
1245

“사회적 자본 확충이 답이다”   

굿처치뉴스2021년 8월 13일

 
   이용약관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이메일무단수집거부   ㅣ    청소년보호정책
Copyright(c)  굿처치뉴스  All right reserved


등록번호 : 대전, 아00232  |  최초등록일 : 2015년 6월2일  ㅣ  발행인.편집인 : 양기모  |  개인정보보호관리자 : 양기모   |   개인정보보호정책 책임자 : 양기모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연희
우편번호: 34702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1366(낭월동)   |    전화 : 010-5429-7281   ㅣ   이메일: gcn-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