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이라는 이름의 인간 [김용복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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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이라는 이름의 인간

 

김용복 칼럼니스트/극작가

 

이해찬이라는 이름에 사람이라 쓰지 않고 인간이라는 말을 썼는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인간이라 쓰이는 말이 사람이라고 불러주는 말보다 천박하고 낮기 때문이다.

보자, ‘짐슴만도 못한 인간이라는 말을.

인간은 세상물질과 권력욕에 속박되어 자신만의 이기주의에 빠져 살아가는 물질적·세속적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짐슴만도 못한 사람이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

사람전후좌우를 돌아보고 살아가며, 내가 높은 관직에 있을 때도 낮은 곳을 돌아보며 살아가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어떤 학자는 인간(人間)은 사람이 문틈 사이에 끼어 통과하지 못한 상태를 두고 하는 말이라 표현 했다.

그가 맡았던 국무총리라는 직책이 뭘 하라는 직책인가?

국무총리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대통령에 대한 보좌기능과 그 연장선상에서는 행정각부의 지위·감독기능해야 하는 것으로 돼 있다. 그리고 헌법과 법률에 정하는 국무총리의 지위와 그 역할도 보자.

1. 대통령의 보좌기관으로서의 지위를 갖고, 따라서 대통령에 이어 행정부의 제2인자가 되며,

2. 행정각부 장관에 대한 상급기관으로서 이들을 지휘·감독하는 지위를 갖는다.

상급기관으로서의 국무총리는 행정 각부장관의 명령이나 처분이 위법 또는 부당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통령에게 요청하여 이를 중지 또는 취소시킬 수 있고 그 외에도 국무총리는 지방행정기관을 지휘·감독하면서 필요에 따라 총리령을 발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이하 생략-

그렇다면 보자. 이해찬에게 왜 인간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는가?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이 지난 30일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 받은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 현황'에 따르면 200911월 타당성 조사 당시 21971억 원으로 책정됐던 공사비가 현재 25894억 원으로 약 4000억 원이 늘었다고 주장하며, 당초 타당성 조사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연기나들목이 세종시 전동면 석곡리에 추가됐는데, 이곳이야말로 이해찬 전 대표의 토지·자택과 거리가 5km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해찬이라는 인간은 세종시 전동면 미곡리 일대 농지 약 463평을 2012년에 사들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3년 뒤 형질변경을 통해 해당 농지 중 653(197)를 대지로 전환한 것인데, 대지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땅값은 4배 이상 올랐으며 이해찬은 이곳 대지에 172(52) 규모 단독주택을 지었다는 것이다.

30일자 조선일보 사설도 보자.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는 2012년 세종시 국회의원에 당선된 직후 세종시 전동면 일대 농지를 13860만 원에 샀다. 3년 뒤 농지 일부가 대지로 전환됐고, 그 땅값이 4배 가까이 올랐다. 당 대표 시절인 2019년 한국도로공사는 이 땅에서 5km 떨어진 곳에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나들목(연기IC)을 만들기로 했다.

예비타당성 조사 땐 없었던 나들목이다. 전체 공사비도 4000억 원 늘었다. 주민들은 이해찬 나들목이라 부른다고 한다. 당연히 주변 땅값도 올랐다. 계획에도 없던 나들목이 여당 대표 땅 주변에 생긴 것은 과연 우연인가.

보았는가? 이해찬이라는 인간이여!

초동급부의 국민들은 속이 터진다.

국회의원하면서 총리까지 지낸 인간이 그렇게 국민들은 안중에 없었다는 말인가?

이러고도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랄 수 있겠는가?

아랫물이 맑을 수 없는 이유가 이해찬이라는 인간 때문이라는 것도 명심 또 명심하기 바란다.

제발 나서지 말고 잠자코 있길 거듭 당부한다.

(본 칼럼은 본보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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