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나라사랑 체험교육 학습지 제작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보훈찾기』

국립대전현충원 나라사랑 체험교육 학습지 제작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보훈찾기』

       <대전/굿처치뉴스=양희정 인턴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이남일)은 초등학생용 나라사랑 체험교육 학습지인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보훈찾기』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보훈찾기』는 보훈의 의미를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리고, 현충원에 안장되어 계신 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퀴즈풀기와 색칠하기 등의 내용을 포함했으며, 학습지를 배부할 때 국립대전현충원 명소 등이 그려진 스티커와 색연필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보훈찾기』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하는 나라사랑 체험교육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배부될 예정이며, 체험교육은 유선으로(☎042-820-7079/단체15인 이상) 신청이 가능하다.

        이남일 국립대전현충원장은 “자라나는 세대들이 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에 감사함을 느끼고, 희생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체험교육을 더욱 내실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