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가 부동산을 늘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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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가 부동산을 늘리는 방법

종교부지 선점, 법적 대응, 협박 등 다양한 전략으로 건축 시도

 

하나님의교회가 선점한 종교부지 인근 초등학교 앞에 현수막을 건 태장1동 주민대책위원회

 

하나님의교회(총회장 김주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부동산 확장이 끝을 모르고 달리고 있다. 최근 하나님의교회는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과 원동 그리고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각각 건축과 증축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민원을 통해 하나님의교회 입주를 막아서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종교부지선점, 법적 대응, 협박 등을 통해 계속해서 부동산을 늘리고 있다.

 

종교부지 선점 - 남양주시 별내동, 원주시 태장동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79에 건축을 성공한 하나님의교회. 해당 건물은 연면적 3704규모의 지하 2, 지상 4층 구조다. 하나님의교회는 종교부지를 선점하는 방식으로 별내 신도시에 진입했다. 하나님의교회는 강원도 원주시 태장12880번지에서도, 종교부지를 선점하는 방식의 건축을 시도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태장12880915.8면적의 토지를 LH로부터 사들여 지난 2월 소유권을 이전했다. 63일에는 연면적 2632.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교회를 신축하겠다며 원주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문제는 하나님의교회가 들어서려는 곳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점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지역 주민들은 614일 하나님의교회 건축반대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건연, 이진우)를 구성했다. 이후 지역 곳곳에 하나님의교회 신축 반대 현수막을 내걸고, 시위와 함께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진우 공동위원장은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에 대한 쟁점과 건축 절차의 법적 하자 여부를 떠나 초등학교 바로 앞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 단체가 종교시설을 짓는다는 사실에 주민들이 분노하는 상황이라며 태장1동 주민들은 우리 아이들과 마을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기각, 항소, 행정심판 법적 대응 - 원주시 원동

20158월 강원도 원주시 원동에 위치한 LH 본부를 낙찰받고, 12월 종교시설 용도변경과 증축 허가를 신청한 하나님의교회. 그러나 원주 지역주민들은 반인륜적 사이비 종교단체라는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어 생활 안정성 저해 우려 선교활동으로 인한 개인 사생활 침해 및 가정 파탄 사태 발생 우려 증축공사로 인한 소음 피해 발생을 이로 반대했다. 결국 원주시청은 201652일 하나님의교회 측이 요청한 용도변경과 증축 허가에 대해 불허 처분을 내렸다. 원주시의 행정 처분에 불복한 하나님의교회는 원주시장을 상대로 강원도청에 건축허가신청 반려처분 취소청구19차례 정도 각종 항소와 행정심판을 이어갔으나 원하는 결론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안심할 수는 없다. 하나님의교회가 계속해서 원주시에 행정심판을 제기하며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독건물 건축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건축 반대 주민에 대한 협박 우려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1392 일대에 하나님의교회가 대구시청 측에 건축 승인을 요청했다. 규모는 약 800평 대로, 지하 1층 지상 5층의 구조다. 다행인 것은 민원 발생을 우려한 수성구청이 건축 승인 전 주민공청회를 진행했다. 지역 주민들은 공청회를 통해 생존권, 행복추구권을 외쳤고, 동시에 교통대란과 소음, 조망권, 일조권 등을 지적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이후 주민들은 뜻을 모아 하나님의교회가 들어서려는 곳 근방에 플래카드를 걸어 반대 의사를 완강하게 전했다. 이후 지역 주민들의 서명을 모아 수성구청 건축과에 제출했고, 구청장 면담을 통해 타협 없는 마음을 재차 확인시켰다. 수성구청 건축과 담당자는 건축 반대 의견이 있어 하나님의교회 측에 전달한 상황이라며 “716일 금요일까지 주민들과 협의하고 조치 계획을 전달받아 판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건축 승인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다행이지만, 건축에 난항을 겪게 될 하나님의교회가 어떤 방식으로 주민들을 압박할지 몰라 우려된다. 실제로 대전시 서구 관저동 하나님의교회 건축 저지 관저 주민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임지혜) 측이, 하나님의교회로부터 민형사 소송, 명예훼손 등의 협박을 받은 바 있다.

하나님의교회 건축이 쉼 없이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블로그들을 살펴보면 거점 마련에 혈안이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용도변경, 재건축을 반려해온 원주시 원동의 경우 갑질 행정이라는 꼬리표를 달아 압박하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건물을 늘리고 세력을 확장하는 하나님의교회를 계속해서 주시해야 한다. [현대종교/조민기 기자=본 기사는 현대종교와 협약으로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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