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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한국교회연합 내방, 대선출마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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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한국교회연합 내방, 대선출마 뜻 밝혀

 


<서울=양기모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지난 64() 오후 한국교회연합을 예방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환담을 나누었다.

 

김 의원의 이날 한교연 방문은 차기 대선 출마를 준비하는 김 의원이 기독교계의 입장을 청취하고 싶다는 뜻을 황충기 장로를 통해 알려와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한교연을 방문한 자리에서국민의 부름을 받기 전에 마땅히 한국교회의 목소리를 듣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 이렇게 찾아오게 됐다고 인사했다.

 

이에 대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김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모델이라며마을 이장에서 시작해 남해군수, 참여정부 행정자치부 장관,경남도지사를 거쳐 국회의원이 되는 등 모든 과정을 거친 만큼 누구보다 국민의 뜻을 잘 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덕담을 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그런 면에서는 누구보다 강점이 있다.그동안 당의 뜻에 따라 구원투수 역할를 자처하며 주로 험지만 다니다 보니 민의가 얼마나 중요한지 몸으로 체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그 어떤 능력보다 국민의 마음을 잘 살피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국민의 마음을 잘 살피기 위한 대통령의 첫 번째 덕목은소통 능력이 아닌가 한다고 했다.

 

송 대표는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한교연을 방문해 기독교계와 소통을 잘 하겠다고 약속했었다그러나 임기를 1년도 안 남긴 시점에서 잘했다는 평가보다 잘못했다는 평가를 더 많이 받고 있다면 그만큼 소통이 잘 안 됐다는 뜻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배석한 한교연 서기 김병근 목사는기독교는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도여당 의원이차별금지법과 명칭만 다른평등법을 발의하려 하고 있다. 기독교가 성 소수자들을 혐오하고 차별하자는 게 아니다. 교리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용인할 수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또 이 법이 국민의 기본권에 대한 역차별을 초래하게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당 내에서도 걱정하는 의원들이 많다.기독교계가 얼마나 우려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송태섭 대표는큰 꿈을 꾸고 계신 만큼 이 말을 꼭 해주고 싶다법과 정치 모두 상식과 국민 눈높이에 맞춰져야 한다고 본다. 지금의 혼란은 그런 기본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국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정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송 대표는 끝으로성경에 하나님을 떠난 사울왕은 우상숭배로 망한 반면에 다윗왕은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김으로 이스라엘을 통일하고 아들 솔로몬왕에 이르기까지 바른 정치를 했다부디 성경 말씀이 가르치는 교훈에서 벗어나지 않는 정치를 해 달라고 당부하고 김두관 의원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김두관 의원 한교연 방문에 황충기 장로가 배석했으며, 한교연에선 서기 김병근 목사와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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