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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예찬 [염홍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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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예찬

 

염 홍철 장로(전 대전시장·대전대흥침례교회)

 

저는 냉면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사람에게는 냉면을 먹는 특별한 계절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여름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냉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즐기는 쫄깃하고 고소한 면의 느낌과 담백하고 시원한 육수의 맛은 그 어느 음식과도 비할 바가 아닙니다.

 


조선시대부터 이북지역의 겨울 먹거리로 먹기 시작한 냉면은 6.25전쟁을 거치면서 전국적으로 퍼져 나갔으며, 냉장고의 보급이 많아지면서 겨울보다는 여름에 많이 찾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종류가 다양해져 칡 냉면, 열무냉면, 산채냉면, 녹차냉면, 취 냉면, 해초냉면, 쑥 냉면 등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재료를 넣어 만든 다양한 냉면이 등장하여 골라먹는 재미를 더 할 뿐 아니라 건강식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인스턴트 냉면이 출시되었는데 맛과 질이 상당히 좋고 위생적입니다.

 

냉면은 비타민 함량이 많고, 혈관과 대장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특히 양질의 탄수화물과 단백질, 철분,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의 근육과 뼈의 성장에 매우 좋은 음식이라고 하니 김치, 불고기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육성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냉면은 쓰여 지는 재료에 따라 평양식과 함흥식으로 나누어집니다. 평양냉면은 메밀로 면을 만들고, 함흥냉면은 감자나 고구마 가루를 사용하기 때문에 평양냉면 보다는 더 쫄깃합니다. 그러나 저 개인의 취향으로는 냉면은 역시 육수가 시원한 평양냉면이 제격이지요.

 

여럿이 앉아 냉면을 먹을 때는 제 체면은 말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눈치를 보면서 항상 두 세 그릇을 먹기 때문입니다. 간혹 혼자 집에 있는 휴일에는 아침, 점심, 저녁을 인스턴트 냉면으로 때 울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이른 새벽시간에 냉면 예찬을 하는 것은 좀 분위기에 맞지 않을 수도 있으나 오늘 점심에 먹을 냉면을 상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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