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가짜뉴스 시대, 저널리즘의 생존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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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가짜뉴스 시대, 저널리즘의 생존전략 세미나 개최

16()대전언론문화연구원 주최로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한 모색 가져

 


16일 뉴스장터와 59tv가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이원 생방송으로 중개하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세종충남지역 언론들의 발전과 생존전략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유튜브와 가짜뉴스의 시대, 저널리즘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지역 언론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대전언론문화원 임도혁 이사장이 이번 세미나 개최 목적을 설명하며 인사하고 있다.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사장 임도혁)이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주최하고 대전세종연구원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16() 대전세종연구원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사회 김선미 언론인


이번 세미나는 뉴스장터(대표 정재학)59tv(대표 류호진)가 이원 생방송으로 중개하며 90분 동안 언론인 김선미(칼럼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됐다.

 

먼저 양선희 교수(대전대학교 글로벌문화컴텐츠학과)가 발제자로 나서 유튜브와 가짜뉴스 시대, 저널리즘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59tv 류호진 대표, 이기동 사무국장(대전충남민언련), 정찬욱 부회장(한국기자협회연합뉴스), 최순희 교수(배재대학교 교양교육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진진하게 토론하며 저널리즘의 생존전략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발제자로 나선 양선희 교수(사진)“2006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발명품이었던 유투브10여년이 지난 현재 미디어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고 유튜브를 통한 뉴스 소비가 증가하면서 유튜브 저널리즘이라는 용어가 부상하고 있다.”면서 유튜브 저널리즘 대두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유튜브의 급부상으로 인해 저널리즘을 소비하던 수용자와 유튜브 저널리즘의 이용자 사이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합리적인 대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튜브와 가짜뉴스의 만남으로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관한 우려가 크다. 그 대표적인 것이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사회 갈등을 유발하고 사회통합을 방해하고, 언론의 신뢰도를 하락시키고 있다.”가짜뉴스로 가장 많이 피를 흘리는 것은 저널리즘이며, 생존을 위해 가짜뉴스와 맞서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유튜브와 가짜뉴스로 점철된 저널리즘 위기의 근본적인 해법은 추락한 언론의 신뢰도를 회복하는 것이며, 가짜뉴스가 넘볼 수 없는 양질의 뉴스를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책을 내놓았다.

 

이어 유튜브와 경쟁하는 지역 언론사들은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언론사의 정체성과 포지셔닝을 고려한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류호진 대표(사진)유튜브의 등장은 오히려 지역 언론사들에게는 기회 이기에 적극적으로 뛰어 들어 자신의 매체의 영향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송언어와 유튜브 언어는 다르다. 전통적인 언론의 틀을 깨야 한다. 수용자 층의 기호에 맞는 방송을 추구해야 한다.”며 방향을 제시했다.

 


이기동 사무국장(사진)유튜브의 급성장으로 정치적 이념적 대립이 심각한 것은 기성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증거이기에 저널리즘의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 지역 언론들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저널리즘의 본질인 기본자세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찬욱 부회장(사진)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유튜버들로 인해 우익(보수)와 좌익(진보) 대립의 극대화를 초래하며 사회가 혼란해졌고, 진짜뉴스와 가짜뉴스를 분별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현대인들은 유튜브로 인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듣고 싶은 것맘 듣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최순희 교수(사진)지역 언론들은 유튜브의 등장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익한 정보를 잘 전달하는 창구 역할이 중요하다. 방송의 장비, 조직보다는 지역 언론은 철저하게 지역 컨테츠를 생산해 시청자가 방송을 볼 수 있는 시간을 투자하도록 철저한 로컬 위주의 컨텐츠를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매년 두 차례 세미나를 개최해 지역 언론들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대전=양기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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