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특집] 신천지 성지 청도에서 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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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성지 청도에서 항의 시위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가정파괴 신천지 가족을 돌려보내라

[기사제공=현대종교] 


신천지 성지 청도에서 항의 시위

 

시위 중인 홍연호 대표

 

전피연, 신천지 성지로 불리는 청도 시위 통해 저들의 근간 흔들 것

이만희씨를 성공한 사회활동가로 인식하고 있는 청도지역 주민들

청도 시위로 지역 주민들 인식 변화 ··· 신천지 청도 답사 부담 느낄 것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 대표 홍연호 장로)가 신천지 교주 이만희씨의 고향인 청도에서 시위를 진행했다. 이씨의 고향이자, 신천지 성지로 불리는 곳에서 저들의 실태를 폭로해 근간을 흔들겠다는 취지였다. 전피연의 시위에 마음이 동한 지역 주민들은 그간 신천지가 주민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 해왔던 활동을 하나하나 제보했다.


신천지 성지 청도에서 항의 시위


  신천지 성지로 불리는 청도에서 시위를 진행하는 전피연 회원들

 

청도 시위 현장

 

전피연 회원 20여 명이 지난 1117~18일 경북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 오동교 일대에서 시위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신천지 OUT”, “가정파괴 신천지 가족을 돌려보내라”,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청도를 떠나가라를 외쳤다. 전피연의 시위에 마을 주민들이 삼삼오오 나왔고, 전피연 회원들은 신천지의 문제점과 폐해가 담긴 브로슈어를 나눠주었다. 30여 분간 구호를 제창한 회원들은, 1km 남짓 떨어진 곳에 있는 이만희 씨의 별장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전피연 측이 이동하며 시위를 진행하는 곳마다 신천지로 추정되는 신도와 차량이 배회하며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런데도 전피연 회원들은 굴하지 않고 구호를 외치며 마을 주민들에게 신천지와 이만희 씨의 실태를 알리기에 집중했다.


신천지 성지 청도에서 항의 시위

 

신천지 성지로 불리는 청도에서 시위를 진행하는 전피연 회원들

 

왜 청도였나?

전피연 회원들이 시위 장소로 청도를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신천지에 빠진 자녀들이 숙식하고 있는 신천지 센터 앞에서 시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이러한 의문에 홍연호 대표는, “경북 청도는 이만희가 나고 자란 지역으로 신천지에 있어선 성지와 같고 그만큼 공들여 온 장소라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가장 큰 문제는 청도지역 주민들이 이만희 교주를 대통령보다 훌륭한 평화운동가로 알고 있는 점이라며 우리는 지역 주민들에게 이만희씨가 종교 사기꾼이고, 가정을 파괴하는 사이비 집단의 수장인 것을 알리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


신천지 성지 청도에서 항의 시위

 

청도 지역 주민에게 신천지의 폐해를 전하고 있는 전피연 회원

 

지역 주민들 반응은?

실제로 지역 주민들은 이만희 씨를 성공한 사회 활동가 또는 지도자 등으로 알고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신천지 청년들이 격주 간격으로 청년들이 찾아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 · 미용 봉사, 일손 돕기, 벽화 그리기, 식사 대접 등을 실시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전피연의 시위를 통해 시골 마을에 청년들이 주기적으로 오는 것과 저들이 선행을 펼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고 개탄 스러워 했다. 지역 주민 A씨는, “이만희를 어릴 적부터 봐왔다. 어느 날 서울에 올라갔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고, 시간이 흘러 지역 주민들 사이에선 이만희가 서울에서 좋은 일 많이 해서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는 소문이 났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지역 주민 B씨는, “신천지라는 단체에 대해선 익히 알고 있었지만, 우리 마을에 찾아와 봉사하는 단체가 신천지일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다. 가족과 생이별시키는 사교 집단이 베푸는 것은 그 어떤 것도 달갑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천지 성지 청도에서 항의 시위

 

경북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 오동교 일대에 걸린 신천지 OUT 현수막

 

시위에 많은 인원이 동참하진 못했지만, 수확은 있었다. 시골 지역이라 상대적으로 정보력이 떨어지는 주민들에게 신천지의 실체와 폐해를 명확히 알렸다. 주민들 역시 신천지 측이 베푸는 호의에 숨은 의도와 노림수가 있었던 걸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이 기사는 현대종교와 협약으로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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